부모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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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 육아는 왜 이렇게 힘든건가요? >>
‘기질’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아이엑 주어져 있는 생물학적인 특성이다. 아이의 기질은 알고 인정해 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녀 중에는 엄마랑 잘 맞거나 잘 맞지 않는 기질이 있다. 아이의 기질에 맞춰 줄 줄 아라야 하이가 행복하다
[아이의 문제행동을 볼 때는 아이 중심이 되자]
여러 번 가르쳐도 도무지 이해가 늦으며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은 좀처럼 키워지지 않고 노는 데에는 아주 열심이라고 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열 불 났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 부모는 [아이가 원래 천성이 진득하고 집중력과 사고력, 논리력도 좋은 원래가 공부 잘하는 아이] 이기를 바라고 있지 않았는가? ” 하고 생각해 볼 일이다. 원래 그런 아이는 없다.
아이 때문에 내가 힘들고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다. 부모가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생각해 보고 바꿔야지 아이보고 바꾸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다. 각박한 사회생활에 찌든 부모들은 “ 아이를 이렇게 약하게 키워서 어떡하나? ” 하는 걱정을 하고 강하게 키우겠다고 체벌도 한다.
하지만 아이는 나와는 다른 독림된 인격체인데 어찌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조정하려고 하며 심지어 체벌가지 하는가! 절대로 안 된다! 체벌하면 당장은 부모의 힘에 굴복하는 것 같지만 아이는 나중에 힘이 생기면 절대고 가만있지 않겠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분노가 쌓이게 된다.
체벌 받은 아이는 부정적이 되고 틀려서 혼나느니 차라리 안 하는게 낫다고 까지 생각한다. 그래서 당근과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만든 채찍을 사용하라는 얘기도 등장했지 않은가! 통계에 의하면 부부간에 불화가 심한 경우 아이의 이름을 많이 부른다고 한다. 즉, 남편이나 아내 대신, 만만한 약자인 애부터 잡는다는 얘기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과연 잘 자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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