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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언어치료

언어, 의사소통에는 인지기능에서부터 호흡, 발성, 공명, 조음을 담당하는 신경 및 말초근육과 청각, 시각 등의 감각기관 외에도 많은 신체기관과 그 기능들이 관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 가운데 어느 부위에서라도 문제가 있으면 언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언어와 관련된 모든 부위가 정상이여도 가족내의 강등이나 무관심, 적절한 자극이 결핍될 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말-언어 장애들 다룰 때에는 모통 '지체'와 '장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체라고 하면 정상 아이의 말-언어 발달의 순서와 같은 단계를 밟아가지만 발달 단계가 늦는 경우를 말하며, '장애'라고 할 때에는 늦는 것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발달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말-언어 형식이 나타나는 경우, 발달의 어느 특정 단계에서 발달이 멈춰 있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언어의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해야 언어발달을 촉진하고 언어의 지체나 장애를 줄이는 데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조음장애와 말더듬과 같은 언어장애 역시 적절한 언어치료를 통해 큰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대상

  • 발달장애를 동반한 언어발달 지체 아동

  • 청각장애를 동반한 언어발달 지체 아동

  • 사회성 부족 및 정서 불안정 등을 동반한 언어발달지체아동

  • 단순히 언어 이해와 표현만 또래보다 늦은 아동

  • 의사소통은 할 수 있지만 대화를 길게 주고받거나 길게 이야기하기가 어려운아동

  • 긴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아동

  • 말을 할 수는 있으나 표현방식이 이상하여 또래들로부터 놀림을 받는 아동

  • 발음이 이상한 아동

  • 말더듬이 있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