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은혜마을 인권지킴이 위원단 정기회의

아동은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에게 자신의 의사를 무시 당 할 때가 자주 생깁니다.

특히 장애아동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너는 표현하지 못할꺼야', '너가 결정하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닐꺼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김설화소장님께서는 2012년부터 인권지킴이위원단장으로 활동하고 계시고, 2014-2016년도 재임하게 되었습니다.

인권지킴이 위원단 회의에서는 장애아동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와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그 가능성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작은 아이들의 인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조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