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아이는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통해서 구강욕구를 만족시키며 쾌감을 갖게 되는데,
이것을 자기애(autoerotism)라고 한다.

6개월까지 모유 수유시 빨기를 충분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3세까지는 자신에 대한 엄마의 반응을 통해 자아상을 형성해 나간다.

갓난아기 때부터 세살까지 엄마는 정말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관심을 집중하며 충분히 보살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도 인간이므로 자기 마음이 복잡하면 아이에게 관심을 쏟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아빠는 아내의 행복관리에 신경써 주어야 한다.

만족을 주는 좋은 엄마와 불만족을 주는 나쁜 엄마로 엄마의 대한 상을 이 시기에 분리된다.

만족스럽게 진행되면 아이는 안정된 자아와
주체성을 갖게 된다.

성인이 되어 건강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게 되는 기초가 이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엄마 이외에 아빠 또는 주 보육자가 아이를 돌봐주어도 엄마와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엄마 자신의 행복 지수를 높여야 아이 또한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