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료실
불안한 아동
1. 부모 양육의 대원칙
- 생후 5~6개월 : 낯가림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시기(정상발달)
- 분리불안 : 엄마와 절대 떨어지지 못함, 엄마와 안정된 관계 형성을 하지 못함. (이상발달)
- 신체화 현상 : 불안해서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할 수 있음. 꾀병 아님.
- 과잉보호 : 자신의 행동에 대한 확신이 없음.(엄마가 시키니까 하는 것이지 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가 이루어지기 힘듬), 과잉보호는 눈 독!! 독이다.!! 아이가 원하는 사랑 주기
- 엄마의 분리불안 : 알게 모르게 엄마가 자녀는 놓지 못하고 있음. 아이가 분리불안인지 엄마 가 분리불안인지 잘 통찰할 수 있도록 에피소드 잘 경청하기
- 자아 존중감 :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평가했는가? 비언어적인 아이 컨텍 잘 하기
- 부모와의 애착관계 : 부모와의 안정된 애착관계가 사회에서도 안정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음
- 물리적인 엄마가 아닌 심리적으로 활용 가능한 엄마 되기(밥 먹이고 옷 입히고가 아니라 마음 을 나누고 위로받고 힘이 되는 존재)
- 엄마의 불안이 해소되어야 아이도 편안해 질 수 있음
2. 문제 유형에 따른 양육방법
1) 자신감 부족
- 성공경험 쌓기, 작은 일도 격려하기
- 내성적이고 예민하면 아이를 그 아이 자체로 존중하기
- 또래관계가 어려우면 자녀와 비슷한 아이를 집으로 초대하여 집에서 잘 놀 수 있도록 하기
- 순차적으로 초대하는 친구 숫자 늘리기
- 억지로 시키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고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2) 등교거부
- 유아의 경우는 준비가 안 되었을 수 있으므로 쉬게 하기
- 취학 후 아동의 경우 학교는 되도록 보내기 : 격려하고 이해하며 달래서 보내기, 함께 손잡고 가기, 선생님과 일대일로 만나서 아이 앞에서 아동을 부탁하기(인수인계하기)
- 새 학년이 되면 한 달은 적응기로 보고 엄마의 관심이 더욱 필요함
- 등교거부 시 엄마가 더 불안하고 크게 반응하면 자녀가 더 불안하므로 조금 더 대범해지기
3) 분리불안 (내공과 외공 튼튼하게 쌓기)
- 내공 : 아동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고 칭찬하고, 함께 해주며 분리 개별화시키기
- 외공 : 예측가능한 동선 제시하기, 굳이 찾지 않아도 엄마가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인 알려주기
- 일상생활에서도 엄마가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확신과 힘, 가능성 알려주기
- 상황과 환경도 모두 예측가능 : 오늘은 어디를 갔다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서 돌아올꺼야!
- 부모와 아이의 놀이 : 까궁놀이, 숨바꼭질 놀이, 스킨 쉽 놀이(몸에 초콜릿 숨겨두고 찾기), 함께 목욕하기, 청소놀이 등으로 관계 증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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