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료실
부모자녀 의사소통의 걸림돌
의사소통의 걸림돌 |
예 |
부모의 의도 |
실제로 자녀에게 전달되는 메시지 |
명령하기 |
“네가 해야 할 일은………이다.” “불평은 그만해라” |
상황을 통제하고 자녀에게 재빠른 해결책을 주고 싶다. |
“너는 네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결정할 권리가 없다.” |
충고하기 |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다.” “이렇게 해 보려무나.” |
자녀를 위하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다. |
“너는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 낼 만큼 좋은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
회유하기 |
“실제로는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야.” “모든 게 다 잘될 거야.” |
자녀의 고통을 없애 주고 싶다. 자녀의 기분을 더 좋게 해 주고 싶다. |
“저는 그런 감정을 느낄 권리가 없다. 너는 고통을 다룰 능력이 없다.” |
심문하기 |
“네가 그에게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되었니?” |
문제의 발단을 알아보고 자녀가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찾아내고 싶다. |
“틀림없이 네가 뭔가를 잘못했을 거야.” |
관심 돌리기 |
“그 일은 걱정하지 말자.” |
화제를 바꿈으로써 자녀를 그 문제로부터 보호하고 싶다. |
“네가 정확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겪어야 할 고통을 다룰 능력이 없다.” |
심리 분석하기 |
“네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니?” “너는 지금 지나치게 신경과민 해.” |
자녀의 행동을 분석하고 동기를 설명해 줌으로써 다시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 주고 싶다. |
“나는 너에 대해서 너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따라서 나는 너보다 더 우월하다.” |
비판하기 |
“애당초에 왜 그 일을 했니?” “그 일을 한 것은 미련한 짓이었어.” |
자녀가 잘못한 것을 깨닫게 해주고 돕고 싶다. |
“너는 판단력이 형편없어. 그래서 좋은 결정을 하지 못해.” |
빈정대기 |
“글쎄, 이제는 끝장인 것 같다.” |
자녀가 자신을 바보같이 느끼게 함으로써 자녀의 태도와 행동이 몹시 잘못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
“너는 정말 어리석구나.” |
도덕적 판단하기 |
“……하는 것이 옳았다.” “너는 정말……를 해야 한다.” |
자녀에게 문제를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
“네가 지녀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내가 선택해 줄게.” |
해결사 노릇하기 |
“그런 일이 일어나면 이렇게 조치한다는 것쯤이야 누구나 다 알고 있지.” |
무슨 문제가 발생하든 간에 그 문제를 척척 다룰 수 있는 부모가 자녀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다. |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너는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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