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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료실

제목

이혼가정 아동을 위한 부모교육

작성자
그린맘
작성일
2012.06.06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1868
내용

이혼가정의 아동

 

 

 

 

1.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 정리하기

 

- 계모는 나쁜가?

- 착한 친엄마 악독한 새엄마라 단정 짓지 않기!

- 연령에 따라 이혼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다름 : 분노감, 상실감, 죄책감, 두려움은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같이 느끼는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은 비행이나 반사회적 행동 또는 학교 부적응함께 우울감을 가질 수 있다.

 

1) 영유아기 : 모두 다 내탓이야! 내가 말을 듣지 않아 그렇게 된 거야! 난 벌을 받아야해!

 

2) 저학년 : 이혼이 내 탓은 아니지만 난 어떻게 해야 하지? 구체적인 극복전략 알려주기!

 

3) 고학년, 청소년 : 부모 탓이야! 나의 극복 전략 방법도 세움! 하지만 분노감과 좌절감, 상실감이 해소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음.

 

4) 이혼 초기 아들보다 딸이 이혼을 더 잘 극복 한다 : 이혼 초기에는 남아보다 여아가 잘 견 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아가 더 깊은 증상으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 아들은 증상이 빨리 나타나지만 딸은 뒤늦게 곪아서 나타난다.

 

5) 시간이 약이다 : 이혼 직후 약 2년 정도는 위기의 가정이라고 말함(부모도 자녀도 갑자기 달라진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장 힘든 시기임). 2년 까지는 부모의 재결합을 소원하지만 4년 정도 지나면 현실을 직시하게 되면서 자녀들도 부모의 재결합을 포기하기 시작함.

 

6) 불행한 일반가정 아동보다 안정된 이혼가정 아동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음.

 

7) 전 배우자와 인연을 끊어야 할 것인가? :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이 좋음.

 

2.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 바뀐 양육법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다.

- 연령에 맞지 않는 과도한 책임을 질 수 있다.

 

3. 부모 양육의 대원칙

- 부모가 빨리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찾아 자녀와 많은 정서적 이야기 나누기

- 이혼 후 양육하는 부모와의 관계를 다정하게 유지하면 이혼 후 적응이 빨라짐

- 전 배우자와의 접촉을 어느 정도 허용하기

- 바뀐 생활환경에 대해 적응할 시간을 주고 돕기

- 부부간의 갈등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돕기

- 부모와 자녀 모두 이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4. 자녀를 위한 구체적인 양육 기술

- 이혼에 대한 현실을 인정하기 : 현실을 정확하기 설명하기

- 일상패턴의 변화가 없어야 함 : 일어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노는 시간의 일 상 패턴을 규칙적으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 자기 효능감과 사회적인 유능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기

- 구체적인 대처방법 및 사회기술 알려주기

-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기 :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마음 나누기

 

< 책을 선택하는 기준 >

 

1) 아동이 이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표현 된 책

2)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

2) 이혼은 나쁘게 말하는 책은 피하기

3) 아동이 이혼에 대한 죄책감을 갖게 하는 내용이 없어야 함

4) 아동이 느끼는 상실감과 분노감이 긍정적으로 수용되어지는 내용의 책

5) 상투적인 행복한 결말만 나오는 책은 피하기

(:자녀의 노력으로 부모가 재결합해서 행복하게 살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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