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적인 아동을 위한 부모교육

반항적인 아동

 

 

 

 

1. 부모 양육의 대원칙

 

1) 마음의 발달단계를 잘 이해하기

 

- 자율성 인정하기 : 1차 반항기, 공포의 2살 ! 실패해도 성공해도 마음껏 자기주장도 해 보기!

아이들은 마음보다는 몸이 먼저임. 자율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수치감과 회의감이 생기게 됨. 이 시기의 아이를 잘 이해하고 건강한 욕구를 인정해 주기(제한 선을 준 상태에서 허용하기)

 

2) 자녀가 성공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회주기

 

-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감을 갖도록 뭔가 해냈을 때 격려하기

- 칭찬하고 격려할 기회가 부족하다면 아이 스스로 해 낼 수 있는 간단한 심부름 시키고 격려하기

 

3) 청개구리로 만드는 양육태도 인식하기

 

- 아동기에 보일 수 있는 문제 행동 중 부모의 양육 태도가 증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

-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아이가 선택한 방법이라고 문제행동 이해하기

 

4) 엄하게만 다스리는 훈육태도의 문제점 인식하기

 

- 맞불작전은 무용지물

- 아이를 세게 다루면 아이는 살아남기 위해 더욱 세지게 됨

 

5) 반항적인 행동의 의미 파악하기

 

- 반항적 행동은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아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열린 눈으로 바라보기

- 부부가 함께 왔다면 남편에게 치료사는 “ 수동적인 자세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아내 돕기!” 권유

 

6) 내 자녀는 아테네 신이 아니라는 것 받아들이기

 

- 아동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하고 이를 통해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도와주기 (이러한 과정은 많은 시간이 필요함)

- 부모가 인내하고 치료사는 부모를 독려하기 : 반복적으로 말하고 기다려주기

 

7) 아동의 정서적 기억의 가치를 알게 하기

 

- 경험에 대한 기억은 그 이후의 경험에 대한 반응을 결정짓게 됨.

- 부모 자신의 정서적 기억이 아동의 양육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가 생각해 보기

 

 

2. 문제 유형에 따른 양육방법 교육하기

 

1) 부모의 화 조절하기

 

- 엄마 스스로 자신의 장점 찾도록 돕기 : 아이의 긍정적인 힘을 찾지 못하는 엄마는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엄마 먼저 자신의 강점을 찾도록 돕기

- 자녀에게 화가 덜 날수 있는 방법 찾기 : ‘잠깐! 엄마가 너무 흥분했으니 밖에 잠깐 나가 서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 혼이 날 만한 환경 속에 아이를 밀어 넣지 말기

- 아이와 싸움이 생길 때 자리를 피하라 : ‘

- ‘나’ 메시지 사용하기 : I 메세지 ‘ 눈빛으로 엄마가 화가 난다는 뜻 전달하기’

- 말대꾸를 못 들은 척하라 : 사소한 말씨름 넘어가라

- 아이와 힘겨루기를 하지 말라 : 말씨름을 굴복시키려 하면 부정적인 행동을 더욱 강화시킴

- 부모의 스트레스 해결방법 찾기

- 부부관계 탐색 : 엄마의 지나친 통제와 공격성에 비해 아빠의 수동성이 이루어지게 된 이융 탐색하기

 

2) 아동의 반항적 태도

 

- 아이의 장점 10가지 찾아보게 하기

- 아이에게 선택권, 주도권 주기 : 지나친 간섭과 통제를 화를 불러일으킴.

- 부정적인 행동은 무시하고 긍정적인 행동은 격력하기

- 제한하고 수용하기 : ‘ 부모는 다정해야하고 자기 통제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 제한의 4단계>

1단계 : 감정공감 / 2단계 : 제한에 대한 이유 설명 / 3단계 : 대안마련 / 4단계 : 최후통첩

- 행동을 통제하는 구체적인 방법 지도하기 : 타임아웃, 이완훈련,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

- 놀이의 장점 100% 활용하기 : 유능감과 무력감 상의 균형을 잡기 위해 갈등하는 아동기 에 놀이는 유능감을 강화하고 방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운동의 잠정 100% 활용하기 : 신체와 인지 사이의 통합을 이루는 운동하기는 유능감을 강화하고 보호하며 방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